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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13. 10:15 KoreaPost (210.♡.28.40)
뉴질랜드
멀게는 브라질과 네팔, 핀랜드 등지가 수퍼 시티 임직원이 출장을 다녀온 국가로 지난 2년 동안 국내외 출장으로 오클랜드 카운실은 천 만 달러가 넘는 시민들의 세금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출장 비용을 사용한 것으로는 오클랜드 카운실로 6백 십 만 달러가 넘었으며, 오클랜드 카운실 산하 기관인 도로 공사와 관광 및 행사 경제 개발 부서인 아티드가 각각 백 3십 만 달로와 백 십만 달러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터케어 서비스에서도 92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출장 비용으로 사용하였으며, 오클랜드 카운실의 자산을 관리하고, 카운실 소유의 오클랜드 항구와 공항의 주식들을 관리하는 오클랜드 프로퍼티와 인베스트먼츠 부서에서는 만 5천 달러와 4천 4백 달러로 가장 적게 출장 경비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의 캐머런 브루어 카운실러는 이러한 자료에 대하여 과거 오클랜드 카운실 지역의 도로변 잔디 깎는 경비를 삭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 중인데 일부에서는 많은 경비의 해외 출장으로 예산을 쓰고 있다고 지적하며 카운실 임직원들의 출장 필요성을 다시 검토하여야 할 것으로 지적하였다.
(가톨릭한국어방송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