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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6/2013. 09:14 KoreaPost (14.♡.84.81)
뉴질랜드
오랫동안 기다렸던 오클랜드 시내 지하철 계획으로 오클랜드 시민들은 엄청나게 레이트가 인상되거나 아니면 시내 중심부를 지나면서 도로 정체 분담금을 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당초의 반대 입장에서 지지 입장으로 변경하면서 뉴질랜드 최대 도로 공사중의 하나로 오클랜드 지하철 건축 사업에 동의를 표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약 70채 정도의 부동산이 없어지며, 28억 6천만 달러의 공사비용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시내 3.5Km 구간의 지하철도 사업이 승인되면서, 정부와 오클랜드 카운실이 소요 자금을 분담하기로 하였으며, 존 키 총리는 내일 사업 계획의 상세한 내용을 발표하며 정부 자산을 매각하여 정부의 부담 부분을 해결할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오클랜드 카운실은 그 소요 자금의 확보에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부담하여야 하는 상황으로 레이트가 상당히 많이 오르거나 아니면 도로 사용료 또는 교통 정체 분담금 등의 여러 가지 방안으로 자금을 확보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나, 가능한 방안들은 무엇이 되었던 간에 모두 시민들이 부담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