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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013. 10:23 KoreaPost (210.♡.28.40)
뉴질랜드
대부분의 뉴질랜드 사람들은 와이탕이 데이와 안작 데이에 대한 보장 휴일에 대하여 환영의 뜻을 표하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비용이 많이 들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근무하지 않는 근로자들에게는 불공평한 방침이라는 소리가 일고 있다.
노동당의 데이비드 클락 의원의 월요일 휴일 법안은 어제 국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차 독서를 통과하여 곧 법으로 제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와이탕이 데이와 안작 데이가 토요일 또는 일요일과 중복될 경우 주말에 근무를 하지 않는 근로자들은 월요일을 휴일로 맞이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근로자들과 많은 일반 여론들은 이 법안의 제출에 대하여 환영의 뜻을 표하고 있으나, 비즈니스 업계에서는 반반의 의견으로 나누어졌으며, 소매협회와 접객 서비스 업종인 호스피탈리티 협회는 휴일 근무로 인하여 생산성은 줄어드는 반면 비용은 상승하게 되는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가톨릭한국어방송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