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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013. 22:59 노영례 (122.♡.91.74)
뉴질랜드
로타리 클럽에서 주최하는 GSE(Group Study Exchange)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강원도에서 5명이 현재 뉴질랜드에 와 있습니다. 총 4주의 일정으로 뉴질랜드에 온 이 한인들을 위한 환영식이 지난 3월20일 열렸습니다. 이 환영식에는 뉴질랜드 각 지역의 로타리 클럽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습니다.
GSE(Group Study Exchange)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국가의 사람들이 직업 등에 대한 경험과 정보 공유를 각국을 서로 방문하여 한달 일정으로 배우는 시간으로 짜여집니다.
이번 GSE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인이 한국으로 돌아갈 때, 뉴질랜드에서도 5명이 한국 강원도를 방문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한인 로터리 클럽은 유승재 초대 회장으로 출범한 후, 현재는 이정 회장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날 행사는 뉴질랜드 현지 로터리 클럽과의 깊은 유대감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일호 오클랜드 총영사도 이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으며, 샬롬 중창단도 축하 분위기를 무르익게 하는 노래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