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2,202
25/03/2013. 09:24 KoreaPost (118.♡.208.190)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내 지역의 임대 주택에서 치솟던 주택 임대 요금이 주춤하거나 약간 내려가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리 회사인 크로커즈의 자료에서 오클랜드 시내 지역의 방 세 개 임대 주택의 임대 가격이 더 이상 오르지 않거나 약간 내려간 것으로 나타난 반면 마우카우 시티와 노스쇼어 지역의 임대 가격은 약간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로커즈 회사는 주택 임대 계약 시 지불되는 임대 본드 금액을 기준으로 지난 6개월 간의 임대 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하여 이와 같은 자료를 제시하고 있으며, 가장 임대 가격이 비싼 폰손비, 헌 베이, 세인트 메리 지역은 변화가 없이 방 세 개 기준으로 주당 평균 703달러로 나타났다.
그레이린, 웨스트미어 지역은 주당 503달러에서 494달러로 4% 내려갔으며, 레무에라 지역은 주당 661달러에서 620달러로 6% 내려갔으나, 데본포트, 타카푸나, 밀포드 지역에서는 8%에서 11% 사이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