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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012. 11:21 KoreaPost (202.♡.85.222)
한인뉴스
대한민국 여성 가족부 (장관: 김금례) 소속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뉴질랜드 지회 KOWIN-NZ 은 제 3차 차세대 여성 지도자 세미나를 11월 17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기조 연설을 맡은 박일호 오클랜드 총영사는 "차세대 리더들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때 국가와 기업의 이미지도 한층 높아질 것이며 대한민국 상품의 판매 력 또한 성장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차세대 여성지도자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이 미래 지도자로서 국제적인 시각으로 활발한 교류를 나누며 국가의 이미지 업그레이드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제 강사로 초청된 이경희 교수는(호주 국제 음악 대학’과 ‘호주 공연 예술학교’ 이사장, 세계 한민족 여성 재단인 KOWINNER 이사장) 뉴질랜드 1.5세대 Young KOWIN 회원들에게 글로벌 시대 여성 리더가 갖춰야 할 바른 정체성, 가치관, 세계관” 에 대한 강연을 하였다.
이 교수는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여 꾸준한 목표로 최선을 다하며 세계를 대상으로 목표를 세워라. 앞에 있는 작은 목표가 아닌 세게 최고가 되기 위한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현재의 위치와 문제점을 점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늘 깨어있는 자세로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라, 진정한 친구와 멘토를 가져라” 라는 연설과 함께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자세가 성공을 향한 모티브가 된다는 격려의 말을 덧붙였다.
럭키 드로우를 하며 휴식시간을 보낸 후, 2부 행사에서는 차세대 여성들의 사회적 성공과 세계화의 문화 컨텐츠에 앞장 설수 있도록 국제 감각이 있는 여성으로서의 발전을 위한 강연과 함께, 현지 연기 지도자 및 텔런트들과 함께 하는 발표력 및 연기 워크샵이 차세대와 참석자들이 참여하여 재미있는 게임과 함께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