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818
13/02/2013. 10:56 KoreaPost (210.♡.28.40)
뉴질랜드
금년들어 12건의 살인 사건이 조사가 완료되었거나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렇게 늘어나는 살인 사건 건수에 대하여 경찰과 범죄 전문가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이후 뉴질랜드에서는 우발적 사고를 포함한 살인 사건의 수가 매년 49.8건이 일어나고 있으며, 지난 2011/12 연도에만 43건으로 약간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찰과 범죄 전문가인 그렉 뉴볼드 박사는 지난 해의 감소 현상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고, 전반적으로 계속해서 범죄 건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살인 사건의 수도 늘어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특히 휴가철 기간 동안의 살인 사건의 건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 더 많이 술을 마시며, 더 많은 가정 폭력과 길거리 싸움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여름 철의 뜨거운 날씨가 더 많은 폭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며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