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낮 12시30분부터 오클랜드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 International Women's Day)을 기념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Zonta(http://www.zonta.org.nz) 주최, 오클랜드 카운슬 후원의 행사로 세계 각국의 여성들이 참여해서 Khartoum Pl에서의 연설로 시작되었습니다.
Khartoum Pl 행사장의 연설은 Dame Catherine Tizard former Mayor if Auckland & past Governor General, Sandra Coney Auckland Councillor & Chair of the Parks 가 했습니다.
Khartoum Pl에서 타운홀까지 행진한 후, 진행된 타운홀 리셉션 라운지에서의 연설은 Nupur Upadhyay 2012 winner of the Zonta International ‘Women in Business’ scholarship and Fatumata Bah Nonta's 2011 “Young Woman in Public Affairs” winner, 렌브라운 오클랜드 시장 등이 발표했습니다.
발표자의 연설에 이어 댄스와 노래 등의 공연, 간단한 티와 음식을 나누는 시간도 있습니다.
정치, 사회적인 여성들의 인식과 사회적 위치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이 행사에 뉴질랜드 한인여성회 임원들도 한복을 입고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