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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013. 08:11 KoreaPost (27.♡.73.110)
뉴질랜드
콜린 그래그 보수당 당수는 루이사 월 의원의 결혼 평등 법안에 대한 일반인들의 지지가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동당 월 의원의 동성결혼 법제화는 작년 8월 80 대 40으로 제 1독회를 통과했었다.
그러나 그래그 의원은 10일 TV ONE 의 Q A 프로에서 일반인들의 지지가 전통적인 결혼의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월 의원은 이것은 일반적인 경향으로 제 2 독회에서도 이 법안이 통과되기 위한 충분한 국회의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수상서부터 행동당, 연합 미래당, 마나당, 마오리당 당수들과 노동당과 녹색당의 많은 그룹들이 명백히 지지하고 있어 상당히 희망적 이라고 말했다.
만약 이 법안이 법제화 되면 동성 부부는 함께 입양을 할 수 있으나, 그들 중 한 명만 부모가 될 수 있고 다른 사람은 추가적인 보호자가 된다.
이 법안의 제 2 독회는 오는 13일(수) 열릴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