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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013. 08:17 KoreaPost (27.♡.73.110)
뉴질랜드
복지 후생에 대한 세금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오클랜드와 웰링턴의 주차 비용이 50% 정도 인상될 것으로 로비 단체에서 밝혔다.
산업과 기업체들 회원으로 구성된 복지 후생에 대한 FBT 행동 그룹은 지난 해 말 제안된 복지 후생 세금 개정안이 국회의 특별 위원회의 심의 대상이 되었으며, 만약 이 개정안이 통과되게 된다면 오클랜드와 웰링턴 두 도시의 고용주 제공 주차장이 모두 대상이 되어 주차 비용이 50% 정도 오를 것으로 밝혔다.
고용주와 제조자 협회와 부동산 카운실, 민영 주차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토너먼트 그룹 등이 포함된 복지 후생 행동 그룹은 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모든 임직원들에게 해당이 되면 심지어 야간 청소부들에게까지 해당될 것으로 밝혔다.
지난 해 말 피터 던 조세장관은 고용주가 제공하는 피고용자들의 주차장이 소득으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밝히며, 이를 법제화하는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