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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013. 08:19 KoreaPost (27.♡.73.110)
뉴질랜드
지난 9일(토) 밤 한 부동산 회사의 90회 생일을 맞이하여 뉴질랜드의 유명 조각가의 백 만 달러 조각 작품을 포함하여 2백만 달러 상당의 선물이 오클랜드 시에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매매 전문 회사인 바풋 앤 톰슨사의 피터 톰슨 사장은 퀸즈 워프에 자리를 잡을 조각 작품과 기부금을 홀리 트리니티 교회와 스타쉽 재단에 전달하면서, 가족 체제로 시작된 부동산 회사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오클랜드의 부동산을 사고, 팔고 임대를 하여준 오클랜드의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의 표시라고 밝혔다.
지난 토요일 ASB 쇼 그라운드에서 약 3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벌어진 공식 축하 행사에서 톰슨 사장은 오클랜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재삼 강조하였다.
오클랜드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마이클 파레코화이 조각가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질 조각 작품은 퀴즈 워프와 관련성이 있는 작품으로 부두 끝 편에 있는 클라우드의 정면에 설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