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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013. 10:00 KoreaPost (210.♡.28.40)
뉴질랜드
정부는 크라이스트처치와 버우드 병원들의 재건축에 5억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수리와 재건축에 드는 6억불의 잔금을 지불해야 하는 캔터베리 지역 보건기구는 이 같은 소식을 환영했다.
지역의 보건 시설들은 2년전 지진으로 인해 파손되어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이번 재건축은 뉴질랜드 역사상 가장 큰 병원 건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와 캔터베리 지역 보건 기구의 회장 데이빗 미티스는, 이번 결정을 2009년부터 기다리고 있었다며 정부의 투자로 인해 재건축을 계획에 맞게 진행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제 3 진료기관으로서 병원은 북섬의 남쪽 지방과 남섬의 환자들에게 복합적이고도 최신의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처음으로 버우드의 노인들을 위한 시설이 2015년에 완공될 것이며 크라이스처치 병원의 재건축은 2018년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톨릭한국어방송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