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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2013. 08:15 KoreaPost (118.♡.206.199)
뉴질랜드
북섬 전역에 걸친 가뭄사태가 소비자들의 가계를 위협 하고 있다.
노스 랜드가 2월 27일 가뭄 지역으로 선포 되었으며, 정부는 3월 6일 가뭄 재난 지역을 사우스 오클랜드, 와이카토, 베이 어브 프랜티, 혹스 베이 지방으로 확대했고, 마나와투 와 랑기티케이 가 공식적인 가뭄 지역 선포를 요청했다.
ONE News는 가뭄사태가 낙농 가축들의 먹이 부족을 야기시켜 우유 값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데얼리 뉴질랜드는 1월 과 3월 사이의 우유 생산이 작년도의 같은 기간과 비교해 5억 4천 5백만 리터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러한 차이는 2억 천 5백만 달러의 수입의 손실과 동일 하다.
폰테라 존 모나간 이사는 이러한 가뭄사태가, 낙농산업이 수요와 공급에 의존하고 있어, 우유 값에 영향을 줄 것 이라고 언급하면서 켄터베리와 사우스랜드는 여전히 무리 없이 강하게 우유를 생산 하고 있으나 북섬의 우유생산은 영향을 받고 있으며, 우유는 낙농산업의 활력소로, 우유를 생산 못할 시는 사태를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