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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013. 10:06 KoreaPost (210.♡.28.40)
뉴질랜드
노동부의 교육 담당인 레이몬드 후오 의원은 이민자 수의 감소 현상과 함께 약삭빠른 교육 제공자들과 비양심적인 유학생 에이전트들은 뉴질랜드 교육업계의 명성을 해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후오 의원은 뉴질랜드를 찾아오는 해외 유학생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뉴질랜드의 교육이 열악한 수준이라는 이미지로 변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후오 의원은 해외 유학생들과 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세 교육 기관에 대한 기준을 강화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며, 교육부의 자료에서는 해외 유학생의 수가 6% 정도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도 중국 유학생의 수는 4만 천 명이 넘었으나, 2012년에는 만 7천 5백 명 정도로 줄어들었으며, 한국의 유학생 수도 2003년 만 5천 7백 명에서 2012년 6천 7백명 정도로 줄어들었으며, 전체 해외 유학생 수는 2003년 8만 7천 명에서 2012년 6만 9천명 수준으로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한국어방송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