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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12. 08:29 KoreaPost (27.♡.44.213)
뉴질랜드
지난 한 해 동안 오클랜드 전역의 도둑 신고 건수가 약간 줄어들었으나, 오클랜드 중심 지역과 일부 마누카우 지역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에 공개된 범죄 통계 자료에서 전국적으로 도둑 신고 건수는 전년도에 비하여 3.4% 줄어들었으며, 오클랜드 전 지역에서도 21820건에서 지난 해 21259건으로 2.6%가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추세속에서도 와이헤케 아일랜드와 CBD 지역, 마운트 이든 지역과 파넬, 뉴톤 지역은 5% 정도 늘어났으며, 파파쿠라, 푸케코헤 지역은 16% 그리고 오타후후, 망게레, 파파토이토이 지역은 19%나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지역은 8639건이 발생하였으며, 이 중 297건은 학교에서, 38건은 주유소, 376건은 사무실, 39건은 개인 병원 그리고 642건은 일반 소매점으로 나타났으며, 와이테마타와 마누카우 지역에서는 창고와 공장 지역에서 각각 3백 건이 넘었으며 또한 학교들도 5백 건이 넘게 도둑이 들어, 학교와 소매점 그리고 창고 등이 도둑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업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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