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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012. 08:37 KoreaPost (27.♡.44.213)
뉴질랜드
최근 25년 동안 가장 큰 저가형 주택 개발 사업이 파파쿠라의 육군 기지 부지의 일부에 다음 달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공사인 하우징 뉴질랜드는 파파쿠라의 월터스 로드와 맥클레넌 파크 사이의 24헥터아르 부지에 450채에서 500채 정도의 주택 건설 사업에 민간 부분의 업자들의 입찰을 10월 16일까지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우징 뉴질랜드의 션 빅넬 개발 책임자는 이번 개발 계획에는 10% 정도의 정부 임대 주택과 20%의 다른 사회 사업 주택 그리고 70%의 개인 주택들로 구성되며 가격대로는 20만 후반부터 30만 후반 사이의 주택들로 오클랜드 지역에서 비교적 낮은 소득 수준의 시민들이 거주할 주택들이 될 것으로 밝혔다.
빌 잉글리쉬 재경부 장관은 최근들어 주택 부지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개발 업자들이 크고 가격이 높은 주택 시장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주택 개발 사업은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개발 사업이라고 강조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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