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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013. 08:30 KoreaPost (27.♡.83.130)
뉴질랜드
주택 융자 금리가 내려가면서, 지난 12월 주택 융자 승인 건수가 최근 4년 동안 최고의 수준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은행인 리저브 뱅크의 최근 자료에서 12월 21일까지의 한 주 동안 평균 주별 승인 건수의 약 3.5배가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 한 주 동안 약 8천 3백 건의 주택 융자가 승인되었으며, 2011년의 같은 주에 비하여 23.5%가 늘어났으며, 주택 융자 승인 금액은 모두 합쳐 13억 4천 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도 4월 3일 주에 약 8천 건의 승인이 이루어 진 것이 가장 많았던 기록으로 되어 있으나, 지난 12월 21일 주가 종전의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러한 양상은 금년 들어 절반 이하의 수준으로 떨어졌으나 휴가 기간을 맞이하여 시기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으로 해석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