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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013. 08:46 KoreaPost (27.♡.83.130)
뉴질랜드
음력 설을 맞이하면서 오클랜드에서는 45미터 길이의 용의 공연과 함께 2월 2일부터 중국인들의 설맞이 행사들이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ASB 쇼우 그라운드에서는 음력 설날과 마켓 데이 행사로 30명이 공연하는 45미터 길이의 용 춤을 시작으로 뱀의 해를 시작하는 행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력 설은 일요일인 2월 10일이지만 뉴질랜드 중국 교민회의 모니카 무 회장은 공식 행사들을 일 주일 전에 시작하고, 음력 설 전날에는 식구들이 모이는 풍습을 지키도록 하는 일정으로 밝혔다.
2월 2일 ASB 쇼우 그라운드에서의 행사를 시작으로, 2월 8일부터 10일까지는 노스코트 센터에서 한국과 중국의 신년 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2월 10일, 16일, 17일, 24일에는 오클랜드 박물관에서 음력 설 기념 행사들과 알버트 파크에서는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랜턴 페스티벌이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