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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13. 10:59 KoreaPost (210.♡.28.40)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담배 포장에 경고 문구를 포함한 평범한 디자인으로 승인을 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러한 강경 방침은 호주에서의 법적 진행 상황에 따라 2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오리 당의 공동당수인 마리아나 투리아 연합 보건부 장관은 경고문을 크게 한 기본 포장에 대하여 소개를 하면서 호주에서의 진행에 따라 곧 도입될 것으로 밝혔다.
투리아 당수는 호주에서의 법적 진행 상황이 앞으로 15개월에서 18개월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라 내년도 말에는 뉴질랜드에서 시행될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법률 전문가들은 WTO에서의 심의 재판이 2년 이상 소요되며, 또 이 결과에 따라 국회에서의 법안이 개정 통과되어야 하는 등의 절차가 필요하므로 예상보다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으며, 존 키 총리도 호주에서의 법적 결과에 따라 뉴질랜드에서도 시행될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