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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013. 10:14 KoreaPost (210.♡.28.40)
뉴질랜드
타우랑가 항구가 낙농제품과 육류, 통나무 수출 물량의 증가로 기록적인 수입을 올려 상반기 배당금을 66%까지 증가시켰다.
순이익은 12월 30일 끝나는 6개월 동안 전년도 같은 기간의 3,460만 달러에서 7,420만 달러로 상승했으며, 주가도 이달 초 기록한 최고치 보다 1.4% 상승한 $14를 기록했다.
55%가 베이 어브 프랜트 지역 카운실에 의해 소유되고 있는 타우랑가 항구는 경쟁사인 오클랜드 항구의 파업 사태로 이득을 보았으며, 컨테이너 터미날 확장, 정박 설비 확충, 6대의 갠트리 크레인 추가 설치, 선박로 준설 등을 포함한 3년이 소요되는 1억 7천만 달러의 확장 사업을 착수했다.
타우랑가 항구 측은 통나무 수출 물량이 중국으로부터의 수요 증대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으며 컨테이너 수량 증가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