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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012. 08:51 KoreaPost (118.♡.215.47)
뉴질랜드
녹색당은 뉴질랜드 달러의 평가 절하를 위해 더욱더 많은 지폐를 발행할 것을 제의하고 있다.
키위 달러는 지난 주말 82.41 US 센트로 올랐으며 미국 달러에 대한 지속적인 강세는 수출업자들에게 걱정을 야기 시키고 있다.
녹색당의 러셀 놀만 공동 당수는 이러한 압력으로 수천 자리의 일자리를 잃고 있으며 더욱 더 많은 호주로의 이주를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녹색당은 뉴질랜드의 경제를 증진 시킬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세 가지 방안은 준비은행이 공식 이자율을 더욱 낮출 수 있도록 더 많은 권한 부여와 자산 거품 관리를 위한 새로운 제도, 주택을 제외한 종합적인 양도 소득세, 크라이스트처치 재건사업의 정부의 비용지불을 위해, 준비은행이 정부의 지진 복구 채권을 구입하는 형태로 소비를 촉진 시키기 위해 통화를 늘이는 양적 완화조치와 별개로 자연 재해 채권의 발행 등이다..
놀만 녹색당 공동당수는 뉴질랜드 내에서의 양적 완화 조치를 받아 들이는 것이 환율을 낮추는데 즉각적인 효력을 발생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이러한 조치들은 외환 투기업자들에게 키위달러를 덜 매력적으로 만들고, 뉴질랜드 수출업자들의 전망을 증진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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