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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1/2013. 10:43 KoreaPost (210.♡.28.40)
뉴질랜드
새로운 자동차 검사 규정이 적용되면서 13년 이하의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들은 일 년에 한 번만 자동차 검사인 WOF를 받으면 되고 이로써 연간 1억 5천 9백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몬 브리지스 연합 교통부 장관은 금년 초에 이와 같은 내용의 자동차 검사 규정을 변경 발표할 것으로 밝혔다.
이에 대하여 자동차 협회인 AA에서도 이러한 검사 규정의 개정이 크게 안전의 위험없이 시간과 경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으로 밝혔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 중고차의 경우 6개월마다 정기 점검을 받아야 하는 차량들이 13년이 되지 않은 경우 일년에 한 번으로 변경되며, 신차의 경우 등록 후 3년이 될 때 까지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되며, 그 이후에는 일 년에 한 번 정비 검사를 받으면 되는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