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현재 교사들의 월급 지급하는 문제의 노보페이 시스템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다음 월급의 지급에 가장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밝혔다.
28일 스티븐 조이스 장관은 처음으로 노보 시스템에 대한 책임자로서 공공 석상에 나타났으며, 지난 주 각료들의 책임에 대한 재조정에서 존 키 총리는 헤키아 파라타 교육부 장관의 관할에 있던 노보 시스템을 조이스 장관의 관할로 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스 장관은 노보 시스템을 개발한 탤런트 2 회사와의 계약을 파기할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지만, 주요 관계자들과의 회의를 갖은 후 이에 대한 결정을 할 것으로 밝혔다.
조이스 장관은 노보 페이 시스템에 대하여 전반적인 조사 작업이 진행될 것이지만, 우선은 월급을 지급받아야 할 사람들에게 월급이 지급되도록 하는 일이 급선무인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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