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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1/2013. 09:05 KoreaPost (27.♡.95.242)
뉴질랜드
큰 가뭄이 뉴질랜드 여러 지역에 타격을 주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지금까지 일상적인 1월 강우량의 5% 미만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다.
먼 북쪽의 카이타이야는 1월 평균 89mm의 강우량 중 4mm의 비가 왔으며, 오클랜드는 61mm 중 6mm 가, 타우랑가는 78mm 중 4mm, 해밀톤은 1월 평균 82mm 중 11mm 의 강우량을 보였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길고 타는 듯이 뜨거운 날씨를 보이는 크라이스트처치는 1월 평균 강우량인 37mm 에 근접한 강우량을 보였으며, 더니든은 평균 강우량 67mm 보다 크게 낮지는 않았으며, 최근의 온화한 날씨의 웰링톤은 평균 강우량 88mm 보다 거의 20% 많은 강우량을 보였다.
마운트 쿡은 423mm 의 1월 평균 강우량과 비교해 상당히 큰 1018mm의 강우량을 보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