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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1/2013. 09:11 KoreaPost (27.♡.95.242)
뉴질랜드
뉴질랜드 동해안 지역이 30일과 31일 중 40도를 넘을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기상 전문가가 밝혔다.
기상 전문가인 짐 샐링거 박사는 최근의 날씨가 30대 후반 또는 40도에까지 이를 수 있는 조건이라고 밝히며, 예전 40도를 넘어갔을 때의 기상 조건과 매우 유사하다고 밝혔다.
예년과 같이 뉴질랜드는 1월말과 2월초가 가장 뜨거운 여름 날씨이며, 앞으로 며칠 간은 더 뜨거운 날씨들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뉴질랜드의 자리를 잡은 강한 고기압 세력으로 인하여 남태평양 섬나라들로부터 내려오는 싸이클론 오스왈드가 뉴질랜드에 접근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의 기록으로 1973년 2월 7일 랑이오라에서 42.4도, 2011년 2월 6일 티마루에서 40.3도 두 차례 40도를 넘은 기록이 있으며, 오클랜드는 2009년 2월 12일 웨누아파이 공군 기지에서 32.4도가 최고 기록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