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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012. 10:21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분노한 학부모들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표된 전면적인 교육 개혁안에 반대하여 19일로 계획된 항의 집회와 함께 동원되고 있다.
지난 주에 발표된 교육 개혁안은 13개 학교를 폐쇄시키고 18개 학교가 합병될 것 같으며 7개 학교를 이전 시키는 등 이 지역의 214개 학교 모두를 41개 교육 그룹으로 집단화 시켰다.
헤키아 파라타 교육부 장관은 이러한 정비작업은 4500 명의 학생을 이 지역에서 떠나게 하고 학교들을 손상시킨 지진들의 영향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발표는 학교 교장들과 학부모들의 격렬한 항의를 불러 일으켰다.
소시얼 네트워킹을 통해 항의 집회가 조성되고 있으며 오는 19일 오후 5시 30분 기억의 다리에서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파라타 장관은 이러한 개혁안이 실험적이라는 주장을 부인했으며 이러한 개혁은 나머지 전 지역에서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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