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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012. 08:39 KoreaPost (27.♡.6.28)
뉴질랜드
운전자가 갑작스런 유 턴으로 인하여 사고를 입은 자전거를 탄 사람에게 보험회사에서 사고로 인한 차량 피해에 대하여 소송을 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IAG 보험회사는 지난 해 11월 프리맨즈 베이에서 있었던 자동차와 자전거의 충돌로 인한 차량 피해에 대하여 자전거를 탄 사람에게 법정 소송을 준비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11월 자동차 운전자는 수퍼 마켓 진입로를 지나치면서 발견하고 갑작스럽게 유 턴을 하였으며, 미처 보지 못했던 자전거와 충돌한 사고가 있었으며, 자동차 운전자는 모든 사고의 책임을 인정하였으나, 자전거를 탄 사람이 갑자기 자전거를 차에 집어 던지면서 발생한 차량 피해에 대하여 보험 회사측은 변상을 요구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부터 NZI, AMI, State Insurance 등을 소유하고 있는 IAG 보험 회사는 당시 자전거를 탄 사람에게 의도적으로 차량에 피해를 입혔다고 하며 변상을 요구하여 왔으며, 곧 법정 소송을 준비하다가 이러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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