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공사다망했던 한 해를 돌아보며

[존 키] 공사다망했던 한 해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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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저의 지역구인 헬렌스빌이 역대 최악의 토네이도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명이 소중한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고인의 가족과 친지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지난 금요일 저는 피해 지역을 방문해 긴급구조대로부터 사고 경위를 보고 받았습니다. 긴급구조대는 이번 사태에 훌륭하게 대처했습니다.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주는 성탄절 휴가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의회가 열리는 주입니다. 지금은 올해의 성과를 차분히 살펴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내다보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당은 뉴질랜드를 걸음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동안 저희는 책임감 있는 재정 운용을 통해 보다 경쟁력을 갖춘 생산적인 경제를 건설하는 힘써 왔습니다. 또한 공공서비스를 개선하고 크라이스트처치를 재건하는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결과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뉴질랜드 경제는 다른 선진국보다 높은 2.6%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물가상승률은 13 만의 최저치인 1% 이하를 기록했으며 금리는 4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4 전과 비교할 20 달러의 주택담보대출자의 경우 주당 200 달러의 이자를 내게 되어 가계에 보탬이 되었습니다.
 
국민당 정부는 2014/15 회계연도에 정부 재정을 흑자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흑자재정으로 전환하면 부채 상환을 시작하고 해외대출 기관에 대한 취약성을 줄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 발생 가능한 글로벌 금융위기에 충분히 대처할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고속도로와 초고속 브로드밴드 건설, 전국적인 전력망 확대 막대한 인프라 사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동시에 성공적 기업 경영에 필요한 수출과 혁신, 인프라, 기술력, 안전한 직장, 천연자원 ‘경제성장의제’(Business Growth Agenda) 수립,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국민당은 향상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지원하면서 실질적인 결과물을 도출하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범죄율 감소, 장기적인 복지의존도 감소, 교육성과 높이기 등이 포함됩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재건도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역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의 주택 19 채에 대한 ‘구역작업’(Zoning) 마무리함으로써 주민들이 삶을 지속적으로 영위해 나갈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2013년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경제 건설, 많은 일자리 창출, 1 의료서비스 교육의 향상, 안전한 뉴질랜드, 캔터베리 재건 등에 초점을 맞추면서 바쁜 해를 보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과 새해를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공식적인 여름 휴가를 2월로 옮기면 어떨까 ?

댓글 0 | 조회 1,200 | 2013.02.01
새로운 연구 조사에 따르면, 공식적인 여름 휴가를 2월로 옮기는 전망에 대해 키위들이 양분되고 있다. Tourism Bay of Plenty의 새로운 자료는 조사… 더보기

물 부족으로 물 얻기위해 뇌물까지 이용...

댓글 0 | 조회 1,011 | 2013.02.01
뜨거운 기후가 오클랜드의 와이헤키 섬에서 감정의 불길을 일으키고 있으며, 주민들은 부족한 물과 싸우기 위해 뇌물과 도둑질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있다. 와이… 더보기

데비드 카터 의원 국회의장 선출...

댓글 0 | 조회 606 | 2013.02.01
전직 1차 산업장관 이었던 데비드 카터 의원이 국회의장 선거에서 노동당의 트레보 말라드 의원을 물리치고 국회의장이 됐다. 이러한 선거는 카터 의원을 국회의장직에 … 더보기

뉴질랜드, 기준 금리 2.5% 동결 발표

댓글 0 | 조회 1,140 | 2013.01.31
뉴질랜드 중앙 은행 (Reserve Bank Governor)은 기준 금리를 2.5%로 동결 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오늘(31일, 목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더보기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 대표단 뉴질랜드 방문

댓글 0 | 조회 1,559 | 2013.01.31
우리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대표단의정병국 의원(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우상호 의원, 경선주 입법조사관 총 3명이2013.1.23(수), 뉴질랜드를 방문하여 △… 더보기

대규모 주택 공사로 가격인하를 할 수 있다 ?

댓글 0 | 조회 1,090 | 2013.01.31
대형 건설회사인 Fletcher Building 이 향후 10년 동안 10만 채의 주택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노동당과 만났음을 확인했다. 노동당은 당의 키위빌드 주… 더보기

교사들 공급 과잉으로 일자리 찾지 못해...

댓글 0 | 조회 1,019 | 2013.01.31
학생들은 다시 학교로 돌아왔지만, 많은 교사들은 공급 과잉으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들어 교사직을 떠나는 사람들의 수가 지난 10년 동… 더보기

건조 날씨로 피해 상황 발생..

댓글 0 | 조회 977 | 2013.01.31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고 비가 오지 않으면서 잔디밭은 갈라지며, 물탱크의 물이 거의 없어지고, 집의 기초가 흔들리는 등 오클랜드에서도 가뭄으로 여러 곳에서 피해 상… 더보기

효과없는 무료 피임 시술...

댓글 0 | 조회 949 | 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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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감옥에서 보낸 무죄판결자, 법무장관 상대로 소송 제기..

댓글 0 | 조회 1,313 | 2013.01.31
데비드 베인이30일 오클랜드의 고등법원에 자신의 보상과 관련해 법무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베인의 후원자인 조 카람 씨는 베인이 10년 이상을 감옥에서 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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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부터 세 곳의 교도소가 일하는 교도소로 전환되나, 죄수들이 많은 돈을 벌 것으로 기대되지는 않다. 롤레스톤, 통가리오, 오클랜드 여성 감옥소의 수감자들이 … 더보기

토네이도피해 입은 웨스트 오클랜드 건물들 보험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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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승인된 총 주택 수 1년 전 보다 23% 증가...

댓글 0 | 조회 797 | 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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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회 퀸즈 한국청소년 리더쉽캠프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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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아파트, 요새 심상치 않다...

댓글 0 | 조회 1,778 | 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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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우체국은29일 주당 3일만 우편 배달을 하고 무인 우체국 시스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데 이어 우체국과 우편 배달부의 감원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밝혔… 더보기

동해안 지역, 30일과 31일 중 40도 넘을 가능성 많아...

댓글 0 | 조회 939 | 2013.01.30
뉴질랜드 동해안 지역이 30일과 31일 중 40도를 넘을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기상 전문가가 밝혔다. 기상 전문가인 짐 샐링거 박사는 최근의 날씨가 30대 후반 … 더보기

2013년 국회 서로 비방하면서 시작...

댓글 0 | 조회 666 | 2013.01.30
2013년의 국회가 존키 수상과 데비드 쉬어로 노동당 당수가 서로 상대방을 비방하며 시작 됐다. 키 수상은 쉬어로 당수를 실질적이 아닌 스타일의 사람으로, 쉬어로… 더보기

1991년 이후로 가장 큰 12월의 무역 흑자 기록

댓글 0 | 조회 742 | 2013.01.30
뉴질랜드가 수출보다 수입이 급격히 떨어져 1991년 이후로 가장 큰 12월의 무역 흑자를 기록 했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12월의 4억 8천 6백만 달러의 무역 흑… 더보기

가뭄으로 강우량 낮아...

댓글 0 | 조회 881 | 2013.01.30
큰 가뭄이 뉴질랜드 여러 지역에 타격을 주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지금까지 일상적인 1월 강우량의 5% 미만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다. 먼 북쪽의 카이타이야는 1월… 더보기

엘러스리–펨뮤어 간 고속 교량 공사 시작

댓글 0 | 조회 816 | 2013.01.30
오클랜드의 교통 시스템을 개선 시키려는 야심 찬 계획의 첫 단계가 진행 중이다 29일15억 달러의 오클랜드 마누카우 동부 교통 정책의 일환으로 새로운 엘러스리&n… 더보기

날씨 건조로 오클랜드공원에서도 불사용 금지...

댓글 0 | 조회 805 | 2013.01.30
전국의 건조하고 더운 날씨가 소방대로 하여금 노스랜드에서의 전면적인 불의 사용금지를 촉발시켰다. 노스랜드 지방 화재 당국은 노스랜드 지역에 전면적인 옥외 불 사용… 더보기

[존 키 ]2013년 바쁜 한 해를 기대하며

댓글 0 | 조회 640 | 2013.01.29
교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3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계사년 새해에는 교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연말연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더보기

[KoWiTV] 김지향 파머스톤 노스한글학교 교장 선생님을 만나다

댓글 1 | 조회 2,524 | 2013.01.29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를 비롯한 도시에는 교민 2세의 한글 교육을 담당하는 한글학교가 곳곳에 있습니다. 그 중에서 북섬 파머스톤 노스의 한글학교 교장 김지향 선생님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