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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013. 08:10 KoreaPost (27.♡.49.100)
뉴질랜드
농부들이 즐겨 사용하던 한 중요한 비료의 성분이 사람이 먹는 우유에 남아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농부들은 이 비료의 사용을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란스 어그리 뉴트리언츠와 래븐스 다운 비료 공급업체들은 비료로 사용된 DCD 물질이 우유에 잔류물질로 남아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자발적으로 이 비료의 판매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어리 업계의 독점적 위치를 소유하고 있는 폰테라는 지난 9월 남섬과 북섬에서 나온 밀크 파우더와 스킴 밀크 파우더, 버터밀크 파우더 등 백 개의 제품을 출하 이전 공장에서 무작위로 검사하였으며, 이 중 열 개의 제품에서 아주 낮은 정도이지만 DCD 물질이 나온 것으로 밝혔다.
폰테라의 관계자는 이 DCD 물질에 대하여 식품 위해성에 대한 내용은 없지만, 화학 잔류물질이 나온 제품 배치는 별도로 수거되었으며, 조사가 진행된 대부분의 제품들은 수출용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