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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1/2013. 09:22 KoreaPost (27.♡.95.242)
뉴질랜드
일부 지역들이 가뭄 지역으로 분류될 직전에 있다는 경고와 함께 북섬 전역에 있는 농부들이 높은 경계태세에 들어갔다.
혹스 베이는 가장 심각하게 영향을 받은 지역으로서 작년 12월부터 가뭄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이며, 관리들은 이 지역을 가뭄 지역으로 선포하기 직전이라고 말했다.
혹스베이는 통상적인 1월의 강수량의 절반의 비가 내렸으며, 1월의 남은 기간 동안에도 더 이상의 비가 내릴 것 같지가 않다.
이번 달 타우랑가에서는 100년 만에 두번째로 낮은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북섬의 상부 지방도 유사한 상황으로 다음주 초까지 비가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뭄에 대한 공포와 극단적인 화재의 위험성이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전역에 걸쳐 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강수량의 부족은 물의 사용을 자제하라는 이른 경고를 노스랜드 상부 지역에 유발 시키고 있다. 만약에 다음 수주 안에 100mm 의 비가 오지 않으면 노스랜드 주민에게는 물 사용에 대한 제약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관리들은 면밀히 오클랜드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물의 유입보다 유출이 많으면 오클랜드 주민들도 물 사용제약을 받게 된다.
건조한 기후는 오클랜드 전역에 걸쳐 처음으로 전체적인 불 사용금지를 유발시켰으며, 소방관들은 상부 북섬 지역에서의 수십 건의 초목 화재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