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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1/2013. 09:26 KoreaPost (27.♡.95.242)
뉴질랜드
새로운 비자 규정은 캔터베리 재건 사업 동안 발생할 구인 자리에 뉴질랜드인들을 우선 적으로 취업 시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나탄 가이 이민성 장관은 캔터베리내에서의 대부분의 일자리에 대한 비자 신청은, 이 일자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적당한 뉴질랜드인들이 없다고 확인될 때까지 진행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28일부터 고용인들은 캔터베리내의 기능직, 사무직, 육체노동직 자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주노동자들의 비자신청을 지원하기 전에 먼저 Canterbury Skills and Employment Hub 에 등록을 해야 한다.
가이 장관은 이러한 규정은 비자 과정을 능률적으로 함으로 고용주들에게 이득이 되며, 고용주들은 이주 노동자들에 대한 비자 신청의 성공여부를 빠른 시일 내에 알수 있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만약에 이러한 구인직에 적절한 뉴질랜드 인들이 있을 경우, Skills Hub은 고용주가 이런 후보자들을 접촉하는 것을 지원할 것이며, 만약에 없을 경우는 Skills Hub은 이러한 구인직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이주 노동자의 비자 신청서와 함께 뉴질랜드 이민성에 확인 공문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규정 변경은 캔터베리 기술 부족 직군 리스트 상에 있는 높은 기술을 요하는 직업 군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