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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1/2013. 09:35 KoreaPost (27.♡.95.242)
뉴질랜드
지난 한 해 동안 대중 교통 수단에 대한 수퍼 골드 카드 제도 예산의 절반 정도가 전국의 시니어 인구의 1/4정도가 거주하는 오클랜드 지역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6월까지의 한 해 동안 뉴질랜드 도로공사는 2천 백 4십만 달러의 금액을 러시 아워가 아닌 시간에 골드 카드를 이용하여 대중 교통 사용을 한 비용으로 지급하였으며, 이 금액은 2년 전에 비하여 8% 정도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의 수퍼 골드 카드에 책정된 재원이 바닥이 보이면서 금년도의 예산안에 골드 카드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있을 예정이며, 그 결과가 교통부로부터 반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로는 오클랜드 지역의 버스와 훼리, 기차 등을 이용한 것으로 전체 예산의 절반인 천 7십만 달러가 지급되었으며, 2년 전에 비하여 8%가 더 사용되었으며, 웰링턴은 5백 9십만 달러가 지급되어 예산의 1/4정도로 22%나 늘어났으며, 캔터베리 지역은 2백 2십만 달러로 예산의 약 10%, 나머지 뉴질랜드 지역에서 2백 6십만 달러로 전체의 11.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