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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1/2013. 09:15 KoreaPost (27.♡.95.242)
뉴질랜드
해외 유학생 부모들이 오클랜드로 날라와 자녀들이 공부하는 짧은 기간 동안 거주할 아파트를 보고 사기 위하여 줄을 잇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내 아파트의 동향은 한 동안 투자용으로 투자자들이 고객들이었으나, 최근들어 오우너-오큐파이어로 주인들이 거주하는 경향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내 아파트의 매매는 과거 7-8년 전 세계적으로 금융 위기가 시작되기 이전의 매매 상황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국과 러시아, 중동 지역의 유학생 부모들이 시내 아파트가 집중되어있는 워터루 스트리트, 고어 스트리트, 팔러먼트 스트리트, 에덴 크레센트 등 지역의 아파트들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내 중심 지역의 아파트 매매 건수는 연 평균 350건 정도로 가격대는 21만 5천부터 26만 2천 달러 사이의 가격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한 부동산 에이전트는 지난 두 달 동안 외국으로부터 찾아온 30건 이상의 매입 희망자들에게 아파트를 보여 주었다고 밝히며 시내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