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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013. 08:42 KoreaPost (27.♡.10.120)
뉴질랜드
많은 키위들이 더 좋은 일자리와 생활 환경을 찾아 호주로 떠나고 있지만, 사회 복지와 고등 교육 그리고 영구 영주권과는 관계가 없는 노동력으로 모든 세금은 부담하고 있지만 권리는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의 정책 비평가들은 호주에서 거주하고 있는 많은 키위들이 낮은 수준의 이주자로 취급 받으며 상당한 부분의 인권과 경제적 기회를 잃고 있는 가운데 가난과 범죄율이 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빅토리아 대학교의 케이트 맥밀런 교수는 대부분의 키위들이 호주를 기회의 땅으로 보고 찾아오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위험한 요소들이 많이 있으며 또한 사고나 불운한 일이 일어난대 해도 안전 장치가 거의 없다고 지적하였다.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호주 사람들과는 많이 다르게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키위들은 선거권도 없으며, 많은 공공 복지 부분에서도 제외되고 있다고 밝히며, 호주 정부는 2001년 멀티 컬쳐럴리즘이라는 명목으로 동등한 권리를 부여하는 정책들을 소개하였으나 실제로 호주 정부는 국제법상 인권 보호와 평등에 대한 내용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맥밀런 교수는 지적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