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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013. 08:45 KoreaPost (27.♡.10.120)
뉴질랜드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에서 3천 채에 달하는 수의 백 만 달러가 넘는 주택들이 매매가 이루어졌으며, 이는 2011년에 비하여 36%나 늘어난 것으로 한 통계자료에서 나타났다.
이 주택들의 80% 이상이 오클랜드 지역에 소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크라이스처치에서 지진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지역의 고급 주택들도 백 만 달러가 넘는 금액으로 매매가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협회에서 제공된 이 통계 자료에서 2846채의 주택들이 백만 달러가 넘는 금액으로 매매가 이루어졌으며, 그 전년도의 2093채에 비하여 36%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지역의 백 만 달러 이상의 매매 주택은 2310건으로 2011년도에 비하여 43%나 늘어났으며, 특히 과거 오클랜드 시의 경계 지역인 헌 베이, 폰손비, 그레이 린, 레무에라, 엡섬, 뉴마켓 지역에 소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스쇼어 지역에서도 전년도에 비하여 51%, 마누카우는 48%, 와이타케레 지역은 58%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