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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013. 08:54 KoreaPost (27.♡.14.47)
뉴질랜드
새로운 콜마르 부루톤 조사는 많은 수의 키위 성인들이 거짓말하고, 속이고, 물건을 훔친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 보고서는 대인 관계에서 36%가, 직장에서 22%가 속이는 것을 포함하여, 응답자의 81% 의 성인들이 일부 종류의 속임수를 쓴 것을 인정했으며, 젊은이들의 92% 가 자신이 속임수를 쓰고 있다고 자인했다.
절반 가량의 사람들이 지난달에 그들의 파트너에게 거짓말을 한 것을 인정했으며, 거의 3/4 의 사람들이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죄의식을 느끼고 있으나, 84%가 거짓말을 정당화 시켰다.
다른 사람의 감정에 상처를 주는 것을 피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이 가장 용납될 수 있는 거짓말 이였으나, 7%의 사람들이 이를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였으며, 12% 가 문제를 일으키는 일에 대해 배우자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을 용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60%나 되는 성인들이 물건을 훔쳤다고 말했으며, 그들 중 거의 절반이 가게 에서 훔쳤다. 이러한 부정한 행위를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91%의 성인들이 거짓말과 속임수와 훔치는 일이 그들의 인격에 해를 끼치지만, 그들 자신의 개인적 윤리와 인격에 만족하고 있으며, 57% 의 사람들이 자신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콜마르 브루톤 은 2012년 12월에 30세 이상 280명을 조사했으며, 이 조사의 최대 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4.4% 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