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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013. 08:57 KoreaPost (27.♡.14.47)
뉴질랜드
정보 기술 산업이, 정부가 수백만 달러의 계약을 수행하는 일에 대해 설정한 기준들에 대해 비난을 하고 있다.
녹색당의 후원을 받고 있는 한 로비 그룹은, IRD가 현지업체들이 요구사항을 부합시키기에는 너무 어렵게 기준을 설정해 계약이 해외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ONE News에 입수된 자료는 IRD가 세계에서 가장 큰 컨설턴트 회사중의 하나인 프랑스 다국적 캡제미니 사에 IRD의 기업혁신 계획을 위한 일로 작년에 1500만 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지 회사들은 자신들은 입찰도 할수 없는 기준이었다고 말했다.
녹색당 러셀 놀만 공동 당수는 한 예로 4억 달러 상당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회사만 입찰이 가능하여, 뉴질랜드 회사가 이러한 기준에 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으며, 현지회사들은 이러한 기준들이 15억 달러 상당의 IRD 시스템 개량작업에 현지 업체의 입찰을 배제 시킬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IRD 는 이 문제에 대한 인터뷰를 거절하며, 성명서에서 캡제미니 사가 세계적인 경험이 있어 고용했다고 설명 했다
현지업체들은 이 프로잭트를 작은 단위로 분리 발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