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에서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와 오클랜드 한인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홍영표 회장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국, 대양주 각국 우호증진 및 경제외교와 함께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2012 대한민국 고객감동 그랑프리”의 자랑스러운 ‘올해의 인물/총연회장 부문’ 대상을 수여하였다.
홍영표 회장은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한인회장대회 중 운영위원회(전세계9개대륙총연합회장회) 회의에서 "재외국민 참정권 문제, 복수국적 전면허용은 관련 G20 국가위상에 맞는 전향적인 교포정책 수립 등을 통하여 교민사회에서 풀어야 할 현안과제이다. 또한 ‘해외동포 청(가칭)’ 설립이나 단기적으로는 대통령 직속 해외동포위원회(가칭) 설립을 비롯한 재외동포재단의 예산을 현재의 4백 억 원에서 5천 억 원으로 대폭확충하고, 재외동포들이 재외동포정책 수립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절대 필요한 상황이다."아고 주장하였고 한국의 언론계, 정계 인사, 지자체 시장 등의 회합에서 지구촌의 750만 교민들을 위한 획기적인 해외 교민 정책 방안 수립이 절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등 해외 교민 대변자 역할의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