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세계화 수준이 세계 60개 주요국 가운데 21위로 평가됐다.
회계ㆍ컨설팅회사인 언스트앤영이 60개국 나라를 기준으로 발표한 세계화지수에서 뉴질랜드가 21위로 평가되었다.
이조사에서 홍콩이 1위를 차지하였고, 이란이 최하위를 차지 하였으며 이웃나라 호주는 24위 그리고 미국은 25위를 차지하였다.
세계화지수는 언스트앤영이 영국 이코노미스트 그룹 경제전문 연구기관인 EIU와 공동 개발한 지표로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반영한 상대적인 국가별 세계화 수준을 보여주며, 10점에 가까울 수록 세계화가 더 많이 진전 된 것을 의미한다.
평가기준은 5개 항목으로, 무역 개방성, 자본 이동, 테크놀로지 및 아이디어 교환,노동이동, 문화적 통합으로 이루어진다.
한국은 3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