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17일 양일간 오클랜드대학 비즈니스빌딩 3층 에서는“New Zealand, Korea and Asia-Pacific: From Distance to Closeness”컨퍼런스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뉴수교 50주년을 기념해서 오클랜드 대학 NZ Asia Institute에서는 개최하는 이 컨퍼런스는 한국의 지난 역사와 한국과 뉴질랜드의 관계, 뉴질랜드에서의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연구,리서치 자료 등을 바탕으로 발표자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16일의 Session은 Shrinking distance, Keynote addresses, Korea and Koreans in New Nealand, Dual diplomacy: The two Koreas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Keynote addresses Session에는 박용규 주뉴질랜드 대사의 발표가 있었고, Korea and Koreans in New Nealand Session에서는 송창주, 구본규, 김혜은 등의 한인 교수들이 나와서 발표했습니다.
영어로 진행되는 이 컨퍼런스는 발표자의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루어지는데 11월 17일은 Keynote addresses, Korea: Phoenix from the ashes, Cultural engagement Session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Keynote addresses Session에는 홍영표 오클랜드 한인회장이 'Economic vitalisation of the Korean community in New Zealand.' (한국 교민의 경제 활성화 대책)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컨퍼런스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하지만, 현장에서 즉석으로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 :11월17일 오전9시15분~오후 3시 15분 (점심 식사 및 음료 제공)
-장소 : 오클랜드대학 비즈니스 빌딩 3층 (Level 3, Owen G Glenn Building, 12 Grafton Road, Auckland)
◎ 노 영례 imnews3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