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계열사인 경제분석기관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에서 발표한 태어나면 가장 행복한 나라에 뉴질랜드가 7위를 차지하였다.
모든 나라를 대상으로 새로 태어나는 국민에게 건강과 안전, 부유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얼마만큼 제공할 수 있는지를 측정한 이조사에서 스위스가 1위를 차지하였고 그뒤를 이어 호주가 2위를 차지하였다.
이조사에서는 총 11가지 조사항목이 들어 있으며, 사회·문화적 성격, 기대 수명, 이혼율을 고려한 가족 행복도 등과 부유한 삶의 가능성과 범죄율, 공공기관의 신뢰도 등과 함께 2013년 태어날 아이들이 2031년 성인이 됐을 때 1인당 소득이 얼마나 될지도 반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