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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012. 08:28 KoreaPost (27.♡.52.45)
뉴질랜드
2일 공개된 북섬의 주택 부동산 가격에서 오클랜드 지역은 계속해서 주택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다른 도시들은 5년 전 주택 경기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중심부의 평균 주택 매매 가격은 69만 달러로 지난 분기에 비하여 약간 올랐으며, 2007년도의 주택 호황기에 비하여 12.5%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클랜드 중심부의 주변 지역인 그레이 린과 포인트 쉬발리에, 샌드링햄 등의 지역은 2007년도의 가격보다 20에서 30%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쇼어는 평균 주택 매매 가격이 64만 5천 달러로 2007년도에 비하여 7.4% 올랐으며, 와이타케레는 평균 가격 42만 달러로 4.2%, 마누카우는 46만 달러로 6.4%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나, 왕가레이 -18.4%, 해밀턴 -8.7%, 타우랑가 -9.9%, 타우포 -14.6%, 웰링턴 -4.2% 등 오클랜드 지역을 제외하고는 모두 2007년도에 비하여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