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3시 스카이타워에서 한 남성이 떨어질려고 시도하려는 사건이 발생하여 주변 혼잡을 이루었다.
5시간동안 대치하였던 이 사건은 오후 8시에 떨어질려는 남성의 포기로 해피엔딩으로 마감되었지만 192m높이의 스카이타워에서 벌인 행동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이 저리게 하였다.
아내 및 3명의 네고시에션 경찰이 투입하여 5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고 끝내 남성은 가톨릭 신부를 불려오길 요청해 가톨릭 신부가 와서 이야기를 나눈 후 떨어지는 것을 포기하고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