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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013. 08:41 KoreaPost (27.♡.53.204)
뉴질랜드
더욱 높아진 학생 융자의 상환과 더욱 적어진 수의 학생 융자에도 불구하고 학생수당의 감소가 올해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감소는 대학교 학생들이 4년 동안의 혜택을 받는 한편 대학원 학생들은 정부가 제공하는 주당 학생수당을 더 이상 받을 자격이 없음을 의미한다. 모든 학생들에 대한 학생융자 상환 율도 10 % 에서 12%로 증가했다.
정부는 작년에 학생들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작년 예산에서의 학생수당 안의 변경을 발표했으며 2011/2012년의 교육부에 의해 발표된 통계수치는 학생융자 신청자의 수가 2010년 이후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에 207, 330 학생들이 학생융자를 신청했으며 이는 2.4 % 감소한 수치이다. 그러나 2012년에는 IRD 와 사회개발부 에 의한 학생융자 상환이 8억 7천 6백만 달러로 2011년 보다 7500 만 달러 증가했다.
그란트 로버트슨 노동당 대학 교육 대변인은 이러한 학생수당 감소의 영향이 더욱 빈곤한 집단에서 더욱 많이 느껴질 것 이라고 언급하면서, 저 수입환경에 있는 수천 명의 학생들이 대학원 자격을 얻기 위한 더 이상의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는 그들이 결코 그들의 잠재력을 성취할 수 없음을 의미하며, 국가적으로 우리 모두의 손실이며 교육은 부유한 일부 사람들을 위한 것이 되어서는 안된 다고 말했다. 로버트슨 대변인은 정부가 학생수당을 4년으로 제한하는 결정은 단견 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