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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012. 10:02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주택 가격이 5년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부동산 협회의 지난 달 통계에서 나타났으며, 지난 한 해 동안 24%의 매매 신장을 보였다.
지난 11월에는 전국적으로 7천 4백 채가 넘는 주택이 매매되었으며, 매매금액은 36억 달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매를 통한 매매 방식이 늘어나 오클랜드 지역의 경우 39%가 경매를 통하여 매매가 이루어 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협회의 헬렌 오설리번 회장은 지난 봄 매물들이 많이 늘어났었으나,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였으며, 오클랜드 지역의 활발한 부동산 경기의 여파가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알바니 지역의 평균 매매 가격은 72만 9천 달러로 지난 한 해 동안 10% 상승하였으며, 글렌필드 10%, 타카푸나 30%, 데본포트 16%, 와이타케레 23%, 헨더슨 10%, 마운트 로스킬 18%, 엡섬 22%, 엘러슬리 26%, 이스턴 비치 11%씩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