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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012. 08:11 KoreaPost (118.♡.209.154)
뉴질랜드
고루호우 산에서 추락하여 많은 피를 흘리며 쇼크로 오한에 떨며 쓸어져 있는 한 네델란드 관광객이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에 의해 구조됐다.
싱글 스컬 챔피언인 마헤 드라이스데일 선수가 그의 파트너인 줄리에테 헤이그 씨와 다른 두명의 선수와 함께 지난 10일 통가리오 산행 중이었으며 쓰러져 있는 빈센트 보스 씨를 발견했다.
드라이스데일 씨는 그의 핸드폰으로 111 로 구조 전화를 했으며 타우포 기지의 구조 헬리콥터가 도착할 때 까지 보우씨와 함께 있었다.
그러나 보우 씨의 모험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가파른 언덕으로 헬리콥터가 보우씨에게 접근할 수가 없었으며 헬리콥터 조종사는 산악 구조인 두 명을 지상으로 내려 보내 그들이 보우씨를 헬리콥터 밑으로 110m 떨어진 들것에 태워 근처 평지로 이동 한 다음 로토루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보우씨는 11일 퇴원했다.
드라이스데일 선수는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으며 5번 세계 참피언을 차지했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