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이민자들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자리에 한인들이 참여하는 기회,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Auckland Council 과 Immigration 주최로 지역 이민자들의 살아가는 얘기를 같이 나누고자 워크샵을 개최한다는 소식입니다.
알바니,그린 하이트, 파인힐,오테아 벨리 그리고 최근까지 이 지역에 거주 하셨던 분 개인,가족 (어린이 포함) 누구나 참석하셔서 이지역에 정착하시면서 느낀점들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국분들 뿐만 아니라 중국,인도, 이라크,방글라데시, 몽고,일본 기타 여러 나라 이민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모닝티 제공(채식 주의자만을 위한 음식,스시 포함) 하며 Kaumatua(Maori elder)가 참석해 마오리 전통의 오픈식도 있을 예정입니다.
참석 하실 수 있는 사람은 한국인 담당자 Marian Park 의 이메일(marian@raeburnhouse.org.nz)로 수요일(12월 12일) 자정까지 미리 예약을 하면 됩니다. 현재 예약된 인원이 있는 관계로 선착순 접수 마감합니다. 관심은 있으나, 신청이 넘치면 다음 기회에 참여하도록 알림을 해드릴 예정이니 참고하십시오.
자신의 생각, 우리 가족의 정착 스토리를 서로 나누고 다른 나라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간입니다.
◎ 자료 제공 : Marian Park (Settling In Co ordin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