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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012. 07:34 KoreaPost (27.♡.112.244)
뉴질랜드
FBI 에 의해 주도되고 Facebook의 도움을 받은 조사자들이 세계적으로 1100 만대의 컴퓨터를 감염시키고 8억 5천만 USD 이상 의 피해를 끼친 국제범죄 조직을 급습하여 뉴질랜드내에서 알려지지 않은 명수를 포함한 10명을 체포했다.
FBI는 뉴질랜드, 보스니아와 헬제고비나, 크로아티아, 마세도니아, 페루, 영국, 미국으로부터 수많은 수색영장 집행과 면담을 통해 10명을 체포했다.
FBI는 이들이 Yahos 라는 악성 소프트웨어로 컴퓨터를 감염 시켰으며 그후 신용카드와 은행 과 신상정보들을 훔쳤다.
미국연방 기관은 Yahos가 이용자들을 목표로 삼은 이후 Facebook 안전 팀이 2010년부터 2012년 10월 까지 FBI를 도왔다고 발표했다. FBI 는 뉴질랜드 경찰도 이번 조사에 도움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미국 법무부와 공조한 FBI에 따르면, 기소된 헤커들은 Butterfly Botnet 를 사용했으며 이 Botnet 네트워크는 개인 컴퓨터들에 대한 다양한 사이버 공격에 사용된다.
전문가들은 개인 컴퓨터와 모바일 컴퓨터가 더욱 널리 사용되고 금융거래가 온 라인으로 더욱 많이 거래 됨에 따라 세계적으로 사이버 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며, 사이버 안전 전문가들과 목표가 되고 있는 회사들이 이러한 공격을 탐지하고 방어하기 위해 가중되는 압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