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1,441
17/12/2012. 09:10 KoreaPost (27.♡.11.83)
뉴질랜드
크리스마스가 점점 다가오면서 뉴질랜드 사람들이 상점들로 몰리며 그 소비가 지난 해 소비 물량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트필드의 한 관계자는 지난 기간 동안 모든 상점들이 가장 바쁜 시기를 지내고 있으며, 내년이 되어야 정확한 비교 자료가 나오겠지만 이미 지난 해 보다 매출액이 더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며, 크리스마스 앞으로 한 주의 주말이 더 있어 다가오는 주말이 가장 바쁜 주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전자 대금 결제의 대부분을 맡고 있는 페이팔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6일부터 12일까지의 결제 금액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4.1% 늘어났으며, 가장 바빴던 날로는 12월 7일 금요일로 하루 동안에 1억 6천 4백만 달러가 결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건축 자재를 비롯하여 전자 제품들과 카펫 그리고 가구용 소매업소들의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크리스마스까지 계속해서 좋은 날씨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을 많은 업소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