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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012. 08:50 KoreaPost (27.♡.2.52)
뉴질랜드
초등학교에서의 처음 2년 동안의 어린이들은 자동차를 탈 때에 보조 카 시트를 사용하여야 하는 것으로 변경되지만, 전문가들은 어린이들의 키에 따라 규정을 적용 시행하여야 할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어린이의 키가 148Cm가 될 때까지 보조 카 시트를 사용하게 된다면 매년 다섯 명의 목숨을 건질 수 있으며, 304명의 중상 건수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내년부터 변경 시행되는 규정에 따르면 현재 다섯 살까지 의무적으로 사용하여야 하는 보조 카 시트의 사용이 일곱 살로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서 다른 나라들과 뉴질랜드와의 해당 나이가 같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 병원인 스타쉽 호스피탈의 마이클 쉐퍼드 임상 전문 의사는 어린이 보조 카 시트를 다섯 살에서 일곱 살로 변경하여 의무적으로 사용하게 함으로써 어른용 안전 벨트로부터 많은 어린이들을 보호할 수 있지만, OECD의 선진 국가들처럼 148Cm의 신장으로 제한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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